Folk Tale

개미와 비둘기

Translated From

Μύρμηξ καὶ περιστερά

AuthorΑἴσωπος
LanguageAncient Greek

Other Translations / Adaptations

Text titleLanguageAuthorPublication Date
The mier en de duifDutchMaarten Janssen_
De mier en de duifDutchPaul Biegel_
Ang Langgam at ang KalapatiTagalog__
The Ant and the DoveEnglishGeorge Fyler Townsend1867
A furmicula e a palummaSicilian__
LanguageKorean
OriginGreece

갈증을 풀려고 샘터 곁으로 갔는데 굴러 떨어져 익사하게 되었다. 그런데 때마침 옆의 나무에 앉아 있던 비둘기가 개미의 위험함을 보고, 나뭇잎 하나를 따서 그것을 개미 앞에 떨어뜨려 주어서, 개미는 그 위에 올라타고 무사히 기슭에 닿았다.

마침 그때 새를 잡는 사나이가 그 그물을 펼치고 있고, 비둘기를 그 그물에다 잡으려고 하는 중이었는데, 그때 개미는 그 사나이의 목적을 알아차리고 그 발을 깨물었다. 사나이는 놀라서 펄쩍 뛰었으므로, 그물을 떨구고, 비둘기는 자기 몸의 위험을 깨닫고 무사히 날아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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